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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해외주식시장 현황

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

by 강선비‘s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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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CBS방송 '60분'에 출연해 이번 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밝혔는데, '굉장히 조심스럽게' 움직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보다 적은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주식시장에 압박감이 생겼다.
  • 연준이나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사용함에 있어 차이가 있고, 상업용 부동산 대출에서 많이 사용되는 중소 금융기관들은 고금리금융에서 참사 확률이 높아진다.
  • 따라서 고금리가 많은 중소 금융기관들은 적은 금리 인하 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
  • 미국 경제에 아직 고통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데, 60% 이상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발언으로 물가와 주식시장이 약해질 수 있음.
  • 중국 제품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고 있으나, 60%의 관세 부과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 존재한다.

  • 트럼프의 대선 당선 후 중국 관세 부과가 시작되면 물가와 주식시장이 변동할 수 있으며, 금리 인하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음.
  • 트럼프 집권 시 자동차 시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 존재. 전기차 혜택에 대한 손을 대겠다는 얘기로 테슬라의 주가 하락 가능성도 있음.
  • 트럼프와 바이든의 유세 모습과 실제 정책은 다르다. 트럼프는 관세 부과를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구현이 어려워 여러 변수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이 있다.
  • 바이든도 중국에 대해 강경 대응하고 있으며,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중국을 비판하고 있다.

  • 위 사진의 두 개의 그래프는 실제 인플레이션과 골드만 삭스의 예측 라인이다.
  • 2021년 초 3%대, 5월 현재 2%대로 떨어지는 추세이며, 연준은 2.5% 이하 수준을 예측하고 있다.
  • 따라서 5월 이후로는 2%대 초반에서 횡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 현재 시장에서는 5월 혹은 6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인플레이션 예측은 실제와 다르게 진행되어 금리 인하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 금리가 내려가면 자산 시장에서 주식 시장이 가장 먼저 혜택을 받으며,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는다.
  •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로 인식되며, 인플레이션은 2% 초반으로 유지되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밖에 없다.
  • 급한 변화에 따라 데이터에 근거해 금리 조절 필요하다.
  • 서부지역은행의 붕괴나 뉴욕 은행의 급락으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금리 조절이 필요하다.
  • 인플레이션 데이터 확인 후, 안정화되면 금리를 내릴 준비가 필요하다.
  • 금리를 쪼개내면 상업용 부동산 등에서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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