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2/20)

• PPI 지수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CPI 비교 분석을 통해, 물가 상승폭은 하우징과 렌트를 제외한 항목에서 1.5% 수준으로 파악됐으며, 지금 상승하는 물가는 일시적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 PPI 지수는 생산자의 생산적 물가 지수로, 0.3% 상승하여 전년대비 가장 빠르게 올랐다.
• PPI 지수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또 다른 증거로 확인시켰으며, 물가의 안정성을 위해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지난 12월 CPI 지수가 0.2% 하락하고 PPI 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오늘 시장은 놀랐다.
• 임금 상승 속도가 CPI 상승률보다 높았고 CP 주수 데이터 기다리는 중이다.

• 현재 경제 지표가 강해 보이지만 최근 노동보고서('JOB 리포트')를 통해 체감되는 취업 하락세 등의 증거들로 인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음
• 또한, 크레딧 카드 연체율 상승 및 판매 데이터 하락 등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음
• 하지만 현재 분석에서는 실업률에 대한 고려가 충분치 않아 예측에 불확실성이 존재함
• 미국 경제 성장률이 여전히 좋은 편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은 배제할 필요가 없다.
• 이전에는 2-30% 정도 하락할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가능성이 희박하다.
• 그러나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감안해야 한다.
• 주식 시장에서는 대체로 테슬라 등에서 80~70% 메인 베이스를 따르며, 이들이 한 10~5%씩의 극단 시나리오를 따르는 경향을 보인다.
• 따라서 미래를 예측할 때 현재 가진 정보를 모두 활용하되, 최악의 경우도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 10년물 금리가 내려와야 하는데, 자이 채권 금리가 내려올지 점점 논의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도 내려올 것이라고 언급함.
• 하지만 금리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경제 상황이 좋고, 기업 실적도 괜찮기 때문에 금리가 급격히 내려갈 필요가 없다는 분석도 있음.
• 3월, 5월에는 금리 인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6월 이후에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 노동시장도 좋고 기업들도 괜찮아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상황임.
• 연준은 금리를 급하게 내리지 않을 것이며, 물가를 천천히 내려가게 함으로써 미국 정부 입장에서 긍정적 시나리오로 끌고 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