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3/8)

• 어제 연준 의장 발언을 살펴보고,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 예상 및 주식 시장에 대한 영향 분석해 보았다.
• 금리 하향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애플과 테슬라가 현재 저조한 상황이다.
•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잘 진행된다면 올해 어느 시점부터는 금리를 낮출 것이라며 연준 의장은 긍정적 발언을 하였다.
• 경제 흐름에 따라 한 달 또는 두 달 후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추세를 설명하며, 장기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하였다.
• 최근 공개된 데이터에서 미국의 Job openings와 Hire 수치를 소개하며 지난달 대비 약간 감소한 886만 개의 일자리가 열려 있는 상황을 전달했다.
• 또한 예상보다 더 많은 8,850,000의 “채용공고”를 확인하였다.
• 고용 지표인 초록색과 노란색 간의 갭이 벌어져 있음을 지적하며, 코로나 이후 채용공고가 급증한 것을 보여준다.
• 2008년 금융위기와 비교하면,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고, 기업 망하고 문 닫는 현상이 없어 그때와는 다른 상황으로 보인다.
• 따라서 코로나 이후의 채용공고의 추이는 과거와는 큰 차이를 보이며, 현재 직업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 미국의 노동시장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 돈을 벌기 쉽게 되어 이는 소비 증가로 이어지는데, 이는 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실업률이 크게 늘어나긴 어려우며, 소프트랜딩으로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또한,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은 미국 경제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다른 나라들과 달리 미국 경제가 긍정적으로 발전 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 'China set GDP 2024 target of around 5%'이라는 슬로건으로 중국이 2024년 GDP 성장률에 대한 목표를 5%로 설정하였다.
• 중국은 두 자릿수 성장이 필요하며, 현재 5%로는 지속이 힘들지만, 산업 구조 조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
• 또한, 'Plan to issue ultra-long special bonds for major projects'는 경제 부흥을 위해 장기채권 발행을 통한 투자 방안을 내세운 것인데, 이것이 중국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이처럼 중국은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채권 발행과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의 몸부림을 보이고 있다.
• 중국은 5.5%의 도시 실업률 달성과 12백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매우 낮은 목표치로 생각된다.
• 왜냐하면, 미국 도심의 실업률은 5.5%이고 미국 전체 실업률은 3%인데, 중국의 도시 실업률을 5.5%로 잡은 것은 너무 목표가 적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 중국은 현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미국의 중심 정책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평가.
• 미국은 중국에 대한 강경한 정책을 시행 중이며, 안그래도 어려운 중국의 경제 상황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 미국의 전기차 산업이 미래의 제조업의 중요한 부분이며, 바이든 행정부부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게 사실이다.
• 미국 정부는 전기차 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인프라를 마련하고 먹거리로 삼아 발전시키고 있다.
•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전기차 산업을 중요시하며, 중국의 전략적인 차량 침투로부터 미국 제조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전기차 산업이 미래의 중요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미국 정부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 에너지 장관 제니퍼 그랜홈의 발언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전기차 시장을 침투할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나타났다.
• 중국의 산업 침투로 미국 산업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표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니퍼 그랜홈은 중국의 미국 산업 침투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백악관 또한 중국 차량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지 파악하고 있으며, 중국차 견제 계획을 발표했다.
• 중국 차량이 미국 내에서 민감한 정보를 수집할 우려가 있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 특히 중국 기업이 미국 시민들의 정보를 가져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중국도 유사한 조치를 취하는데, 애플 제품 등을 사용 제한하여 전략 경제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 미국 또한 중국의 전기차 시장 침투를 막기 위해 관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배터리 문제도 포함된다.
• 중국의 물건을 테슬라 차에 사용해 유럽에 판매하고, 미국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 현황에서, 미국의 배터리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를 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