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1-해외 시장 현황

어제... 스타쉽 생방 충격으로 인해.... 멘틀을 간신히 잡고 있는... 글쓴이다..

주식시장은 물론 세계 경제의 위험성이 다시 조금씩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해외 주식 시장 현황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S&P500 맵부터 보자.

20230421-S&P500

테슬라...-9%... 엔비디아 -2.9% 가 빠졌다..

전반적으로 모두 빠지는 형국이다..

다음은 10년물 금리이다.

20230421-10년물금리

19일 날 잠깐 박스권을 벗어났지만 다시 복귀한 모습~!

금리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았으나....

앞서 언급했듯... 약간의 위기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아래에서 살펴보자)

마지막으로 투자자심리이다.

20230421-투자자심리

며칠 전부터 계속 탐욕(GREED) 상태를 유지 중이다.

모두들 자금을 들고 스텐바이를 하고 있는데... 경기가 좋아질 기미가 보여야지....

자... 이제 계속 언급한 약간의 위기가 왜? 있을 수 있는지..

오늘 가져온 기사는 3가지이다.

1. 중국의 경제전망

2. 영국의 인플레이션 

3.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증가

하나씩 살펴보자.

우선, 중국의 경제 전망이다.

JP모건에서 중국의 경제 전망치를 상향 조절 했다는 기사이다.

기사에 따르면 JP모건은 2023년 성장 전망을 6%에서 6.4%로

0.4% 상향 조절했고,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경제가 회복세를 잘 유지하고 있어

5.7% 였던 전망치를 6.1%로 높였다.

여기서 중국의 경제 성장은 두 가지 영향이 있다.

1. 중국의 값산 물건들이 많이 생산되어 물가를 낮추는 영향

2. 중국의 엄청난 공장 가동으로 인한 기름값 상승

양날의 칼을 가진 중국... 2번은 산유국들이 좀 도와주면 좋으련만...

오히려 감산을 하고 있으니...ㅉ

아무튼 중국 경제가 살아날 거란 전망이었다.

다음은, 영국의 인플레이션 관련 기사이다.

영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10% 이상 유지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기사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1% 상승했는데.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9.8%보다 높다.

또한 영국은 10월 인플레이션 최고치 11.1%를 찍고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2월에 10.4%였으나... 3월에 10.1%가 나와서...

정체된 거 아니냐 라는 불안감이 엄습한 것 같다.

앞서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한번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아래에서 언급했었다...)

 

230323-해외 시장 현황(연준 금리 인상 발표!)

참 불안 불안하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미국사람들의 지출 증가이다.

Bank of America의 CEO가 한 말이다.

"고객들이 노동시장력이 좋아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라는 내용인데

기사 내용에 따르면,

올해 3개월 동안 전년도 대비 지출이 8% 늘었고

놀이공원, 극장, 레스토랑 등의 경험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약간의 침체가 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뭐임? 이런 수준이다.

인플레이션 지수가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간접적인 지표로 삼을 수 있는 내용이다.

휴... 언제 시장이 회복되려나...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