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

• 알파벳 구글, 아마존, AMD, 애플, 인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 중심 기업의 실적 발표는 대부분 굉장히 탄탄하고 견고하였으나, 모든 기업이 주식 상승은 아니었다고 함.
• 실적은 예상을 초과하지만 주식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으며, 현재도 일부 주식은 계속 하락 추세라고 함.
• 애플과 구글은 실적은 좋았지만 중국 아이폰 판매 감소로 인해 주가 하락
• 구글은 광고 비즈니스도 조금 떨어져서 월가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
• 반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컨슈머 세일, 광고, 클라우드 등 모든 영역에서 좋은 실적을 기록하여 주가 상승
• 인공지능이 현재 미국과 전 세계에서 성장하고 있는데, 이 산업, 이 비즈니스를 이끄는 기업들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임.
• 이들의 인공지능 투자와 활용 방식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해당 기업들은 돈을 많이 벌어들임으로써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임.
• 특히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칩 혁신으로 대세에 발맞추어, 이들 대기업들에게 결국 칩이 필요하게 만드는 것으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 수익성이 높은 기업이 됨.
• 이에 더하여, 인공지능 시장의 확장성으로 인해 모든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추세인데, 이를 위해 특히 엔비디아의 칩이 필수 조건으로 작용함.
• 따라서 해당 기업들의 칩 투자와 인공지능 활용 방식은, 엔비디아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의 성장과 긴밀한 연결고리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 애플은 중국에서 핵심 시장인 아이폰의 성장이 멈추면서 주가 하락과 우려가 발생했다.
• 구글은 광고가 가장 중요한 fundamental이지만, 광고 쪽에서 주춤함이 발생하여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테크 기업들은 강력한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인공지능 쪽에서도 경쟁이 예상된다.
• 또한, 테슬라는 현재 마진이 떨어져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절감 비용과 다른 비즈니스 발전으로 폭발적인 시점을 기대하고 있다.

• 연준이 주로 보는 종류의 지수들(CPI, CP, PPI)이 강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줌.
• CPI는 2%대로 하락하며, 연준의 자신감과 즉각적인 행동이 가능해질 수 있음.
• PCE는 전체 헤드라인이 벌써 2%대에 진입했으며, 코어 PCE도 하락하여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줌.
• 임금 상승 속도와 현재 인플레이션의 비교를 통해 미국인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 가능.
• 소득 수준에 따라 나눈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지수를 통해 소득에 따른 소비자 물가의 변화를 분석 가능.
• 평균적으로 봤을 때 상위그룹이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반면, 소득이 가장 낮은 하위층은 평균 임금보다 낮은 수준이다.
• 하스레벨로 분류되는 최하위 소득층은 최근 기본급 상승이 있었지만, 여전히 나쁜 임금조건에서 일하고 있다.
• 위쪽으로 갈수록 임금 변동폭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 평균 임금 상승 속도가 CPI 상승보다 높아 물가 상승을 잘 완화하고 있다.
• 임금 상승률은 5% 후반에 도달하고, 저소득층 중에서는 CPI보다 훨씬 빨리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 미국 사람들은 임금 상승 속도가 인플레이션을 상회하여 더 큰 경제 여유를 누리고 있다.

• 슈링크 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바이든 대통령이 과자 회사들에게 shrinkflation을 그만두도록 요청하고 있다.
• 일부 회사들은 제품 크기를 줄이면서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는 '사기'를 구사하고 있다.
• 소비자들이 크게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별다른 안내 없이, 점진적으로 제품을 줄이더라도 생산비용이 절감되며, 이는 회사에서 마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 중 하나이다.
• 또한, 이러한 작은 크기 축소가 누적되면 막대한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이런 작은 비용절감으로 기업들은 비용이 생길 수 있는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여유 자금 마련 및 마진율 확보를 할 수 있다.
•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다면, 이는 불만이 될 수 있으며, 소비자 화를 맞을 수 있어서, 일부 기업들은 비판을 받기도 하고, 이를 위해 판매할 때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필요성을 느꼈다.
• 바이든은 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기름 값 등에서 가격을 인상하려는 기업들에 대한 제한을 요청.
• 기업들은 사이즈를 줄이면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얌체 전략' 사용으로 소비자들을 속이며, 물가 상승률을 촉발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이번 결정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고, 현재 미국의 이 정책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자 하는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