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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해외주식시장 현황

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2/26)

by 강선비‘s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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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연말에 연준이 금리를 언제, 그리고 얼마나 빨리 인하할지 예측하며 시장이 급등했다.
  • 하지만 최근 연준 멤버들은 회의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새로운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 따라서 시장은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 이에 따라 월가는 미국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미루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주식 시장에서는 금리 낮춤에 기반한 성장이 두려워하며, 이러한 불안감이 시장 경제를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다.
  • 시장은 이미 연준에 의한 세 번의 금리인하 예상을 반영하고 있다.
  • 이로 인해 24년도 연준 예상치와 일치하게 된 것이며, 최근까지는 금리 하락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 특히 엔비디아의 괴물 실적 덕분에 미국 시장 전반적으로 급등 중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조정이 예상된다.
  • 금리 하락에 따른 시장 반응은 이미 다 반영되어 있기에, 엔비디아 같은 특정 주식이 다른 주식과 함께 달릴 수밖에 없었다.
  • 하지만 이러한 순환이 있으므로, 하락도 예상이 되는데, 이는 엔비디아 실적이 해당 시장 부분을 완전히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번 주 공개될 새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따르면, 식료품과 기름값을 제외한 개인 소비 지출(PC)을 측정하는 콜 PC가 전년 2.4% 대비 0.4% 상승했다는 예상이 있다.
  • 특히 대립적 상승률보다는 콜 PC 상승을 더 우려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내년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높아질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 지금 벌써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 등이 같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콜 PC 지표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인플레이션(3,6개월 기준)의 최근 데이터는 2% 아래로 떨어져, 연준의 목표인 2% 에 근접해서 좋은 것으로 평가한다.
  • 만약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3개월 혹은 6개월 기준 0.4% 이상 오르면 다시 2%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 최근 데이터로만 볼 때는 위험하지 않아 보이나, 전쟁 등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하지 않는 한 하반기가 가까워질수록 조금 위험해질 것으로 보인다.
  • 부동산 지수가 1.5%까지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서, 현재 대부분의 항목이 다 떨어져 있음.
  • 인플레이션은 내려가고 있지만 주가는 그와 관계없이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마음을 잘 잡고 지켜보아야 함.
  • CPI나 PPI 지수들이 너무 집중되어 보게 되면 안 되며, 이 정보들은 더 큰 그림에서 볼 필요가 있음.

  •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소비자들은 계속 오르고 있는 물가에 지친 상태에 놓여있다.
  • 쇼핑을 하고 나서 가격대를 보면 생각보다 높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 이미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일부 제품들의 가격이 비싸지면서, 계산을 하다 보면 예상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게 된다.
  • 소비자들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고착화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높아진 물가에 지쳐 있다.
  • 조만간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역설적으로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 일부 기업들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가격을 두려워하고 있음.
  • 홈디포, 여러 브랜드들 등 일부 회사들은 가격을 안정시켜서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음.
  • 하지만 일부 분야, 특히 부동산 관련 제품을 파는 홈디포 같은 경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안 좋은 영향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상황.
  • 여러 기업들이 잘될 때도 있지만, 언제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모두 비슷하다는 것.
  •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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