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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해외주식시장 현황

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24년 1월 22일)

by 강선비‘s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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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있는 선물 시장만 살펴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s&p500, 다우, 나스닥, 러셀 모두 상승하고 있고

원유는 또 하락했다.

아주 좋은 흐름새다.

거기에! 금까지 하락했다...

매우 좋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다들 조금 안심하시고


오늘의 해외 주요 뉴스를 살펴보자.

  • 소비자들은 20년 이후 경제에 대해 이렇게 좋게 느낀 적이 없다'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 미국 경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렵게 지난 2020년을 넘어서 2021년에는 사상 최고로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 미시간 대학교의 컨스 센티 서베이에 따르면, 2021년 7월을 기준으로 소비자 심리 지수가 78.8로, 예상치인 70.1을 크게 상회했다.
  • 이후 주가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 미국 경제는 긍정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다.
  • 한편, 우리나라나 중국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현재 경제 상황에 매우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 소비자 심리 지수와 경기 침체는 연관성이 있으며, 최악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경기 침체와 관련이 있다.
  • 2008년 금융 위기가 발생하면서 미국의 경기 침체가 최악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들의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컨수머 센티 인덱스는 이 연구에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었다.
  • 소비자 심리 지수가 최악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 2020년 코로나 발생으로 일시적인 경기 침체가 있었지만 소비자 심리 지수는 크게 하락하였다.
  • 현재 경기 침체가 없지만, 소비자 심리 지수가 다시 상승하여 경기 회복 가능성이 높다.
  • 미국 경제가 청신호로 판단되며, SOC 소프트 랜딩이 오고 있다는 의미로 소비자들은 트레이딩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타깃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경기 침체 없이 경제 회복이 예측되고 있다.
  • 급격한 경제 하강 없는 2% 인플레이션 유지 시나리오가 이루어지고 있음.
  • 하지만 이러한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흐름은 그래프를 잘 살펴보아야 함.
  • 현재 경기침체가 오지 않은 것은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서툴듯 오히려 서킷브레이커 지정되는 경우가 더 많다.
  • 이는 미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황으로 나아질 수 있는 추세라는 것을 의미한다.
  • 이러한 경제 분위기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테슬라와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 회사의 주식이 좋은 선택이다.

  • '연은 또 총제 조 메리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금리 인하가 이른 시기라고 판단되지 않는 만큼, 지금은 금리 인하 기대를 할 필요는 없다.
  • '2%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일이 남았다'는 연준의 발언에 대한 해석이 나뉘고 있다.
  • 현재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을 걱정할 만큼 경제의 안정을 보여주지 않으며, 하반기까지는 확실한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 다만, 3월이나 4월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으며, 시장은 신중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 다보스 포럼에서 유럽의 중앙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가 새로운 노멀로 가고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 이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새로운 노멀로 전환되고 있다는 전망이다.
  • 컨섬션 소비', '트레이드 무역', '인플레이션'이 세 가지 영역에서 2020년부터 지금까지 '노멀라이제이션(normalization)'이 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많은 권위자들이 언급 중임.
  • 하지만 경제의 '뉴노멀(new normal)'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어난 변화들이어서, 현재까지는 상황이 원래의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 주목.
  • 또한 극단적인 금리 대조 속에서도 미국을 비롯한 노동 시장이 탄탄한 상태이므로, 소비율이 예전처럼 크게 하락하지 않아 경제는 많은 인재들이 선호하는 노멀 상태를 유지하지만, 이것은 아직까지 '뉴노멀(new normal)'의 정상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함.
  •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들이 동 국들 간의 협력을 새로이 맺고 있으며 제조업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현상이 있다.
  • 이로 인해 지금 뉴노멀 시대로 가고 있으며, 경기침체 가능성은 많이 줄어들고 있다.
  • 미국 경제가 호황을 보내면서 실업률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이는 제조업의 긍정적인 기조에서 기인한다.
  • 또한 인플레이션 등 여러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전과는 다른 정상화로 가는 과정에서 경기침체가 올 확률은 줄어들고 있다.
  • 그러므로 경기침체는 당장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부동산 시장이 뉴노멀의 징후를 보이고 있는데, 2023년도까지 기존 보유한 집들의 판매가가 낮아지는 추세다.
  • 과거 30년 중 30년 만에 판매가에서 큰 폭 하락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여러 요인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
  • 코로나 이전보다 심각한 하락세이며, 금리 상승으로 집값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 이에 따라 미국 부동산 시장은 집 판매율의 감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08년 금융위기 때 부동산시장은 공급, 수요 모두 취약해 거래량이 매우 낮았다.
  • 하지만 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고금리 때문에 공급, 수요 모두 취약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부동산 거래가 매우 뜸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심이 많은 이들조차 거래에 소극적이다.
  • 미국 집 가지고 있는 80%가 5% 아래로 월 납부금이 적은 고정 금리 대출을 땄지만, 현재 미국 금리는 7% 정도, 기존 집에서 이사하려면 2배 이상 높은 금리를 내야 함.
  • 따라서 기존 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대안이 없어 이사를 못하고 있음.
  • 하지만 금리가 내려올 때까지 참아내는 것이 좋으며, 공급 측면에서는 지금 이사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음.
  • 수요 측면에서도 현재 높은 금리로 인해 집 구매를 꺼리고 있으며, 작년 초반 금리가 낮을 땐 많은 사람들이 집 구매를 함.
  • 특별한 사람만 내놓을 수 있는 공급이 적어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 뉴노멀한 상황이라 가격이 매우 높다.
  • 만약 중간에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면,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 경제 전체가 살아날 것이며, 건설업을 비롯한 많은 산업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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