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24년 1월 24일)

오늘은 조금 바쁜 관계로

주요 뉴스만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주요뉴스 시작합니다.

• 중국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중국 경기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며, 경기 침체와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매우 나쁜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다.
• 상하이 한 교수님의 인터뷰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중국 경제 상황이 매우 안 좋다고 얘기하고, 마켓 리서치 전문가도 중국 시장을 '정말 정말 나쁘다'라고 평가했다.
• 중국 전략가들은 디플레이션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보다 더 나쁜 상황을 의미하며, 시장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 현재 중국은 소비자들의 심리지수가 굉장히 낮다.
• 미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소비심리지수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현실이다.
• 중국에서 다국적 기업이 많이 떠나는 상황이라 실업률도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은 경기가 호조이며 소비자들이 미래를 밝게 본다는 부분이 큰 차이점이다.
• 하지만 중국은 지금 이게 끝이 아니라 향후 3-6개월 정도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너무 낮은 경제성장률과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는 중국은 고통과 침체가, 반면 미국은 회복세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 중국 부동산 위축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이는 기업의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그 연쇄작용으로 실업자가 늘어나는 악순환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 한편, 미국은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바라보고 있다.

 

• 다른 나라에서는 고금리로 이뤄지고 있는 시대에 일본은 -0.1%의 낮은 이자율로 금리 정책을 구사하고 있다.
• 이러한 일본의 특이한 정책이 어떻게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할 만큼, 전 세계는 고금리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만 낮은 이자율을 유지하고 있기에 현재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 일본은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저렴한 이율로 대출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 Bank of Japan이 지금도 Ultra Loose Policy를 유지하여 마이너스 이자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을 예상했던 수치보다 적게 하락하는 등 이율 인상을 하지 않고도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일본의 이러한 성질은 저금리 장기간 동안 활용할 수 있지만, 임금이 오르지 않아 물가가 안 오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러한 변화를 미리 파악하여 일본 경제의 흐름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두 기사는 석유값이 상승한 원인이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다시 미사일을 쏘았고, 다시 스트라이크백을 받았다.
•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를 대상으로 공격한 결과 러시아는 보복으로 많은 인명 피해를 초래하는 미사일 공격을 하였다.
• 러시아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양국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 전쟁이 끝나질 않아 기름값이 계속해서 뛰고 있는 상황인데, 이 상황이 핵전쟁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 미국과 영국이 후티반군의 공격에 대응하여 예멘의 봉거 지를 공격했다.
• 이로써 전쟁이 계속 확전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기름값이 상승하여 75까지 치솟았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충돌에서 끝까지 정리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의지와, 지속적인 지배력 강화 의지가 불안한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 지금 세 군지에서 부분적인 전쟁이 계속되어 기름값이 계속해서 70달러대에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