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24년 1월 25일)

 

전반적인 흐름 나쁘지 않다. 

원유가 살짝 올랐는데, 홍해 지역의 사태가 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고

장기화될 것 같은 우려가 있긴 하나, 미국이 조율을 잘할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관련된 기사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다음은 S&P500 맵이다. 빅테크 주식들 중, 반도체 주식들이 좋은 흐름 나타냈다.

나머지 작은 주식들은 하락장을 띄었다.

이런 흐름은 10년물 금리가 요즘 4.0~4.2 요사이를 왔다 갔다 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10년물금리가 4에서 아직 내려오지 않고 유지 중에 있다.

치솟지만 않는다면 큰 걱정할 것은 없다.

아래 투자자심리표를 보면 걱정을 좀 더 덜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 심리지표를 보아라!

극도의 탐욕 구간까지 올라왔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투자자들이 기회를 많이 엿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지금 전반적 흐름이 좋은 편이다. 우리나라 주식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

빅테크 중심, 대형 주식들의 경우 흐름이 아주 좋게 나타날 것 같다.

---

자 이제 해외 주요 뉴스를 살펴보겠다.

오늘은 크게 2가지만 살펴볼 예정이다.

(사실... 투자시간 대비 방문자가 적어서... 두 개 정도만 올릴 생각이다...)

좀 더 요청이 올라온다면.. 그때 늘려 보도록 하겠다.

• 현재 홍해에서 상선들이 후디스 반군의 공격으로 위협받고 있으며, 상선들은 위험한 노선을 운항하여 고비용과 에너지를 들이고 있다.
• 해당 상황은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가는 것뿐만 아니라 유럽으로 가는데도 전체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운송비와 물류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현재 상선들이 기본적으로 거쳐야 하는 집결지인 이집트 스웨즈 은화를 회피하여 남아프리카를 돌아가서 유럽으로 수입하는 방식이 자주 이용되고 있다.
• 상하이-제노아 지역과 상하이-로테르담 지역을 갈아타는 화물선이 급증하면서, 미국까지 영향을 미치는 물동량이 줄어들고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
• 물동량의 감소는 경제력이 약한 작은 국가에 불리하다.
• 특히, LNG선이나 크루드오일을 운반하는 배들이 스웨 겨 해협을 갓 지난 후 아프리카를 빙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 이에 따라 미국은 기름값이 높아지면 적자를 올릴 수 있으나, 경제력이 약한 작은 국가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이러한 이슈는 주식시장에 좋은 소식이 아니라 악재로 작용한다.
• 미국과 브라질 제품이 현재 유럽에서 인기가 많아 더 많은 바이어들이 대서양 건너 산다.
• 중동에서 저렴한 기름을 가져오기보다는 대서양 건너 미국과 브라질 제품을 쓰기 때문에 지금 미국 경제에는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또한, 미국의 쉘가스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어 지금은 미국 주식이 좋은 상황이다.
• 기름 시장을 중심으로 볼 때, 현재 전체적으로 미국은 좋은 입장이다.

• 반도체는 미래의 경제 움직임의 바로미터이며, 삼성의 반도체 수요와 매출은 전 세계 투자에 주목된다.
• ASML은 삼성과 TSMC에 반도체 제조 기계를 제공하여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 기계 없이는 반도체를 만들 수 없다.
• ASML의 매출은 결국 삼성과 TSMC의 주문에 의해 결정되므로, ASML의 역할은 미래 경제에 대한 예측에 중요하다.
• ASML이 4분기 실적으로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다.
• 'PR similar sales for 2024' 타이틀에서 2024년에 비슷한 매출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지난해 비슷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이번해는 마이너스는 아니라는 점에 세계 경제침체를 전망하기는 어렵다.
• ASML은 반도체 제조 기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미국 정부는 ASML의 라이선스를 Controlled로 판단하여 중국 수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 ASML 매출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세계 경제의 폭락을 예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