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해외 시장 현황

결혼 준비가 막바지라...

자주 포스팅 못하는 점 이해 해주시기 바란다.

여행 다녀오면, 영어 초차, 자신감만 가득한 부산남자의 여행 팁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자, 이번주 해외 주식시장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S&P500 맵부터 살펴보자

20230709-S&P500MAP

이거 참...좋았던 분위기가 어느새 뒤집혔다.

연준의사록이 발표되고 난뒤 시장이 충격을 받은 모양새인데,

10년물 금리와 투자자심리를 살펴보고, 뉴스기사를 보도록 하자.

20230709-10년물금리

FOMC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폭등한 모습이다. 

하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 심리표이다.

20230709-투자자심리

자, 이것을 보라.

투자자들은 극도의 탐욕상태이다.

10년물 금리는 올랐으나, 투자자들은 투자를 하고 싶어 하는 상태

참, 알 수 없는 현상이다.

이제, 잘 나갈 것 같아 보였던 주식들이

힘이 빠진 이유와 약간의 희망에 대한 기사를 살펴보자.

1.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2. 노동시장의 견고함.

우선, 1.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사이다.

연준 제롬파월의장이 계속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FOMC 의회록이 공개되었다.

의회록에서도 마찬가지로 금리인상을 할수 있다 하였기에

시장이 크게 반응한 것 같다.

연준은 금리인상을 더 할 수도 있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높아짐에 따라

금리가 더 높아져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 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이번주에 발표된 노동시장 보고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6월에 209,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일 예상치보다 좀 더 줄어든 것이다.

왼쪽이 보고서 수치, 오른쪽이 예상치이다.

다행히도 고용이 줄고 있다.

노동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금리인상 이슈가 있었지만, 다른 지표들이

좋게 나옴으로써 급하락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연준에서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약간의 수익을 가지려는 사람들로 인한 인하는 불가피 해 보이는 것 같다.

다음 주, 시장흐름은 무난하게 급등, 급락은 크게 없을 것 같긴 하다.

다만, 지금 테슬라의 NACS 전기충전 표준화와 엔비디아의 엄청난 독주가

주식시장을 어떻게 끌고 갈지 주목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