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7-해외 시장 현황

안녕하신가들! 이제 유부남으로 돌아온 강선비입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빠르게 그간 시장 현황 들여다보도록 하겠다.

우선 S&P500 맵부터 보도록 하자.

20230807-S&P500 MAPS

이 맵은 저번주 금요일 마감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저번주 실적발표를 한 애플, 아마존... 그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그 외 나머지 주식들은 약간 오르거나, 빠진 형태를 띠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다 빠진 모습이다.

이것은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신용도 하락에 대한 영향이 큰 것 같다.

미국의 신용하락

기사에 따르면 Fitch에서 미국의 신용을 AAA에서 AA+로 하락시켰는데.

이유는 반복되는 부채 한도 정치적 교착상태와 막바지 경의 안이 신뢰를 약화시켰다고 한다.

이 발표가 남과 동시에 미국 주식선물은 하락세로 출발했었다.

이것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님께서는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한시름 놓으시길 바란다.

워렌버핏은 미국의 신용하락과 관련하여 걱정하지 않는다.

기사에 따르면, 워런버핏이 이크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에서는

미국 국채에서 10억 달러를 매입했고,

추가로 6억 달러를 더 살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그(워런버핏)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게(미국신용도 하락) 하나야!"

하지만,

금리는 올라갔다... 10년물 금리가 오랜만에 4.0 대를 기록했다.

미국신용 하락 발표 이후 10년물 금리

투자자의 공포와 탐욕지수는 또 어떤가...

20230807-투자자 심리

다행히도 투자자 심리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극도의 탐욕이었던 EXTREME GREED 상태에서

약간 떨어져

69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는 투자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이다.

자 이제 최근 동향을 보자.

우선 일자리 감소 뉴스이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 급여 증가율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또한 실업률 또한 3.6%를 예상했지만 3.5%로 살짝 떨어졌다.

이는 노동시작이 약간 떨어졌다는 것으로 아주 긍정적인 신호이다.

또한, 한 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이 신흥 시장 이익 전망을 빠르게 상향 조정했고,

신흥시장 투자자들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조금씩 주식시장이 살아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미국의 신용도 하락으로 인해 잠깐 주춤했지만,

탄탄한 미국시장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데이터로 증명되면서

시장은 빅테크를 중심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복명이 있으니...

기름값 상승이다.

평균 67~73 사이를 왔다 갔다 했던 기름값이 

어느새 82.76을 찍고 있다...

이 부분이 조금 신경 쓰인다만...

미국 정부에서 비축유를 또 한 번 풀어서 잡을 것이라 생각하고

현재 타이밍으로는 슬 회복 단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급하게 마무리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 결혼식도 끝났고! 

두 명 정도 되지만 꾸준한 구독자님도 생긴 것 같고!

꾸준히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