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은 글로벌 주식 이야기(2/16)

• 일본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에 접어들고 있으며, 국내 소비가 약하다고 함.
• 현재 중국은 경기 침체로 인해 거의 디플레이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내수 부진과 투자 감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일본은 주식 시장이 활기를 찾았지만 현재 불황으로 전환되고 있다.
• 일본의 GDP는 지난 4분기에 0.4% 감소하였으며 이는 예상치보다 낮은 성장률이다.
• 이로 인해 중국은 물론 일본까지 공식적으로 경기 침체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과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미국은 현재 고금리 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의 경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 중국과 일본의 경기 침체로 인해 한국 경제가 급등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경제 상황이 위축되어 있다.
•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인해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 미국은 실업률이 낮고 경제 성장률도 좋아 경기 침체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트럼프 대통령의 'Make America Great Again' 정책이 미국 기업에 대한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시스코가 4천 명의 인력 감축을 발표, 주가 하락
•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테슬라 등 여러 기업도 인력을 감축
• 미국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을 잘라내고 회사의 우선순위로 판단
• 인력 감축으로 비용 절감하고 고금리 경제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택함
• 미국 경제는 겉으로는 건강하지만, 고금리 여파 등이 안 좋은 상황이 지속 중이다.
• 이로 인해 기업들은 인력 감축 등 경비 절감에 나서고, 매출이 예상치 못하게 감소하는 등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예상치 못한 경제 위축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이 크므로,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른 과도한 팽창이나 방만한 운영은 지양해야 한다.
• 이런 상황에서는 비용 절감과 마진 향상 전략을 따라야 하며, 여러 기업들이 이미 그런 대처를 하고 있다.
• 시스코 등 여러 기업이 매출 예상치를 낮추고, 디맨드가 줄어들고 있다는 등의 소식을 전하며 경제 위축 현상이 올해까지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의 장기적인 국내외 성장과 이에 따른 공급망 지배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 특히 중요한 광물 공급에서 중국의 역할이 큰 만큼, 미국에서도 프라이스 등과 같이 광물 회사들이 생존한 후 지속적인 공급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세계 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광물 자원과 반도체 생산이 중요한데, 중국에 대한 경계가 커지고 있다.
• 미국 정부는 중국과의 보호무역주의와 산업스파이 공격을 우려해 중국의 광물 자원 의존성을 경고하고 대응 정책도 수립한다.
• 트럼프와 달리 바이든 정부는 중국과 대응 정책을 더욱 조직적으로 다루며,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는 추세다.
• 특히 반도체 생산 분야에서 중국의 독과점을 막고 미국으로 수입을 가져오는 등, 자원을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미국은 아시아 동맹국과의 협력을 늘려 가면서 경쟁 국가로부터 독자적인 공급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미국은 적극적으로 중국의 발전을 꺼리고, 이제 중국을 견제하는 중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도 중국을 배제하려는 기업들이 많고, 이에 테슬라도 고통을 겪고 있다.
• 미국은 이를 위해 중국을 분리시키는 전략을 추진하며, 중국의 개방성이 낮다는 점에서 비롯한 불이익을 계속 받고 있다.
• 하지만 이로 인해 자원 무기화 문제의 가능성도 있어서, 미국은 이번에 테슬라를 차세대 자동차 표준 규격용 배터리 회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테슬라의 이번 결정은 델라웨어 판결 이후의 것으로, 이후 회사를 옮길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 이 관련해서, 테슬라가 본거지를 텍사스 주에 옮긴 것 마저도, 미국의 중국 견제 전략의 한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