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해외 시장 현황

봄바람이 몰아치는 화요일 아침....

이번주 첫 시작이었던 어제 해외 주식 시장을 확인해 보자.

포스팅은 큰 변수가 없는 한

화, 목, 토 (주 3회) 작성할 예정이다...

일정이 바뀐 것 다시한번 확인하고 방문해주시기 바란다.

우선 S&P500 맵 부터 보자.

20230411-S&P500

반도체 분야를 제외한

빅테크 분야가 대부분 조금 빠진 모양새이다.

큰 상승, 하락이 없어 보이므로

10년물 금리와 투자자 심리표도 빠르게 보겠다.

20230411-10년물금리

10년물 금리의 경우 3.27~3.48 이 정도의 박스권을 형성해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4/10일 약간 올라간 것은... 아직 미국 내 일자리가 많다는 소식 때문인 것 같다.

20230411-투자자심리

투자자 심리도 탐욕(GREED) 상태를 유지중이다....

내일 있을 CPI 지수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이를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이다.

이번주에 꼭 봐야 할 것으로...

CPI 지수 발표와 은행들의 실적발표가 있다.

금요일(4/14) 대형은행들의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발표가 차례로 있을 것이다.

이번 은행들의 실적발표가 중요한 이유!

실리콘벨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의 붕괴로 인한 파급이

미국 은행의 수익 측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집중이 될 것이다.

실적 발표 간 수익이 마이너스 바닥을 친다면... 또 한 번 출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는 엄청난 긴장을 하며 지표를 봐야 한다.

우선,

1) 4/12에 있을 CPI 지수 발표! 

2) 4/14에 있을 은행의 1분기 실적 발표!

그나마 다행인 건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인데...

지난주 3월 일자리 보고서발표에 따르면

미국 경제의 고용은 둔화되긴 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있을 금리인상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견해이다.

지난달 일자리는 236,000개가 추가되었고

실업률은 3.5%로 떨어졌음에도 말이다...

그래서 이번 주에 있을 CPI 지수, 은행의 실적들의 발표가 더욱 중요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